반디팜(주)

박광국 정평위 위원장님께서 종로 태화빌딩에서 주민자치 연구세미나가 있는데 산촌공동체 신 패러다임의 모색을 위해서는 태화빌딩의 주인이신 전상직 회장님 전액 사비로 1163차 주민차치 포럼을

이어오신 신념을 좀 배우면 좋겠다고해서

반디팜 핵심 멤버들과 함께 했습니다

좌장은 전자정부의 아버지이신 안문석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세미나 내내 발제 ,토론자분들도 모두 휼륭했지만 전상직 회장님의 주민자치의

대한 강의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시대 급변에 따른 21세기 산촌공동체의 미래를

제시해야하는하는 시점에 정말 큰 스승을 만났구나 이자리에 오게한 박광국위원장님의 뜻을 헤아릴수 있었습니다 내년 3월달에 꼭 반디팜 방문을 하시겠다 약속해주셨습니다

이어 산촌 성장에 많은 아이디어도 주셔서

한동안 산골 대표의 행보는 더 바뻐질것같습니다.

오전에는 임영석 원장님을 뵙기위해 국립수목원을 방문 했습니다 바쁘신 일정이 있으신데도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반디팜의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아트정원 디자인과 식물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주셨습니다.

국립수목원에는 정원치유를 입법화 시킨 진혜영박사님이 계셔서 오래전부터 우리 강의를 맡아주신분이 계시고

지난 6월에 산림행정학회와 무주반디팜 제1회 학술 세미나를 한곳이여서 때문에 너무 친근하고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20시간 " 탄소중립정원과 함께하는 임업후계자 양성교육은 반디팜 최무순 기획실장이 진혜영

과장님과 상의하면서 맡아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하는 강행군이였지만 하루동안 반디팜을 크게 성장시키는 중요일정이였고

무엇보다 반디팜 식구들과 오랫옹안 함께한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평생 살아가야할 산촌 소멸을 막을수 있을까에서 시작한 소박함 꿈에 이렇게 날개를 달아주시는 기라성같은 분들이 있다는것에 더욱 힘을 나는날이였습니다

내일부터 18기 교육이 시작 되는데

우리교육생분들에게 더욱 희망을 줄수있는

강의를 할수있어 아주 뜻깊은 날이였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기울려주시고 관심 가져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