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후계자교육 17기 2일차
산림청지정,무주반디팜 임업후계자교육 17기 2일차!
교육명: 디지털로 선도하는 임업후계자 양성
첫번째 : 박광국 정부업무평가 위원장님의 기후위기시대, 임업인의 역할~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유엔 ,중국 일본 등의 국제학술대회에서 기후위기 심각성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 등.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의 경력으로 환경대사를 하시느라 불철주야 바쁘신 중에서 반디팜 임업후계자 교육은
꼭 빠지지 않고 열강 해주시고 우리 교육생들에개 많은 애정을 갖고 계시니 총동문회 임원들까지 많이 기다리는 인기 강의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동안 해외사례부터 우리 임업인들의 역할까지 명쾌한 어조로 강의장은 후끈 달아오릅니다.
두번째 : 신동애 일본 기타큐수대교수님의 [일본의 지역소멸 대응정책 사례를 통한 대안]제시!
산림선진국 일본 사례를 우리나라 산촌이 잘 적용할수있는방법을 꼼꼼하게 정리해오셔서
반디팜이 있는 무주를 기점으로 도시와 산촌의 연계모델에 대해 바로 실행해도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세번째 : 소현주대표의 [탄소중립을 위한 테마별 공동체 정원 조성 및 극복 방안]
반디팜의 5가지 민간자격증 직무내용을 현장에서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50평하우스에 5개 공동체 정원을 만드느라, 올여름 뜨거운 날씨 만큼이 관심도 뜨거워 7월 11일 공동체 정원
개소식을 준비하고 치르면서 한 단계 성장한 스토리와 조성과정의 어려웠던점을 긍정의 마인드로 극복했던 점을
담담히 말씀드렸습니다. 반디팜은 일찍이 귀산촌 인큐베이팅센터로 오래전부터 반디팜 교육생들에게 항상 개방하고있으니
그 일환으로 공동체 정원이 추가되었고 내년에는 교류의 장을 강화 해나갈 예정입니다
네번째 : 조현재 국민체육공단이사장님의 [기후위기시대, 지자체 에너지 자립마을 확립방안]
어렵게 강사로 모신 분이라 긴장이 되었는데 어찌나 자연스럽게 우리 임업교육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계성을 강조하시면서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직원들의 탄소중립의 실천 사례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송파 신청사를 통해 에너지 자립과
지역사회와 협업 시범 모델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사례 및 지역 에너지 협업모델에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일단 국민체육공단에서 탄소중립실천사례 아이디어 공모전부터 반디팜에서 참여해보겠습니다.
다섯번째; 심보균 익산도시공단이사장님의 [친환경 회복력 있는 산촌을 위한 효과적 거버넌스]
심각해진 기후위기를 격으며 산촌은 더욱 부각되고있지만 산촌은 점점 침체 되어가는 추세이니
탄소중립시대 성공적인 산촌공동체, 미래 설계를 위해서는 데이터 주권시대를 맞아 데이터 구축과
실사구시 거버너스 방안을 선행하여 잘 모색할 필요가 있다.
우리 교육생들이 그런 준비를 잘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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