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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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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지정,반디팜 임업후계자 보수교육

관리자 입력 2025-01-24 19:35 읽음 428

산림청지정,반디팜 임업후계자 보수교육 2일차~

교육명: 탄소중립과 함께하는 임업후계자 양성

교육 목표: 시대를 선도하는 산림 현장 첨단 인재양성

첫시간:정미애 국립수목원 정원 정책연구실

임업연구사님의 " 공동체 정원과 이용활성화 방안""나도 정원을 만들고 싶다" 책자를 작년초에 우리 교육생들에게 나눌수 있게 해주셨고 효율적인 공동체 정원 조성 과정과 활용에 대해 꼼꼼히 강의해주셨습니다.

거의 도시를 배경으로 연구된점이 아쉬웠고 산촌 현장 접목은 우리들 몫이였습니다.





 

두번째 : 진혜영 국립수목원 연구기획운영과장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이분 강의를 들으면 22년 정원 차유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진혜영 찾아 삼만리(?) 강사로 모셨던때의 감동이 자꾸 떠 오릅니다 . 강의도 어찌 그리 시원 시원 잘하시는지 왕팬이 되었지만 이제 과가 달라져 이번 마지막으로 우리 강의를 해 주신다더니

정말 혼신 다해 정원치유를 파혜쳐 주셨습니다.




 

" 정원치유는 정원만이 아니고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 식물을 매개로 교육과 치유를 할수있는 법적 용어~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법에 들어가 있어 국가가 지원할수있다는말...

어떻게는 산촌을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임업후계자 교육 기관이 된 산골 대표에게는 천군만마와 같은 발견이였습니다 바로 우리 교육명은 " 정원치유와 함께 하는 귀산촌 아카데미"가 되었고, 작년 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림기술 수요조사에 정원치유가 들어있어 응모를 했지만 기재부에서 예산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도 올라와 있어 다시 도전 할려고합니다

나라의 예산은 이런 긴요한 곳에 쓰여져야 한다고 기재부 설득도 나서봐야겠습니다

정원치유 만큼은 산촌 소멸을 막는 수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산촌소멸은 산촌만 망하는것아 아니라 도시도 공멸 한다는 <산촌의 미래, 가칭> 박광국 정평위 위원장님의 지붕 이론이 뒤받침하고 있습니다

산촌 소멸이란 말은 현장에 직접 사는 사람에게는 큰 공포입니다, 편리하게 사용하던 우체국이 없어지고, 농협마트가 없어지고..면사무소도 없어지고...

분명 좋은 방법을 알고 있으니 포기 할수도 없어서 계속 외치니 같이 힘을 모아주면 좋으련만 산촌 소멸은 나하고 상관 없으니 너나

혼자 떠들어라 강건너 불구경 하는 사람들이

야속해 괜히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누가 하라는것도 아닌데 산촌의 미래는

왜 쓰자고해서 작년부터 정신없이 살았는지 애꿋은 남편만 귀찮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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