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지정,무주반디팜 임업후계자 18기교육 2일차~
관리자
입력 2024-11-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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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지정,무주반디팜 임업후계자 18기교육 2일차~
교육명: 디지털로 선도하는 임업후계자 양성
(부제: 정원치유와 함께 하는 귀산촌아카데미)
첫시간: 박광국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장님의 "기후위가와 임업인의 역할"
이분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임업인이 되길
참 잘했다 자존감이 한껏 올라가는 시간 입니다 원래 국가관이 투철하시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신분으로 10년전 임업진흥원 비상임이사로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옆에 계신분들이 한결같은 말씀이 박광국위원장님은 많은분들의 사기를 올려주는게 천직이라고 합니다.
강의 내내 UN포럼,중국 청동 국제 세미나에서 한국 소다르크로 소개하신 자료를 보여주며 산골대표의 자존심을 한껏 높여주십니다.
열악한 산림현장에서 돌파구를 찾고싶어 "산림아트정원지도사,탄소중립생활지도사 민간자격을 등록했고 산림전문교육기관이 되고 부터는 우리교육생들이 직업부터 만들어 귀산촌을 하게 할려고 순수 자비로 테마별 공동체 정원을 만들고 이에 대한 역량강화는 무료교육을 해주고 있는데 그런일에
큰 가치를 부여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산촌의 비전을 전달해
주셨고 "집필중인 <산촌의 미래>에 넣을려면 현장을 가봐야해서 연달아 방문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서울대 수석 행정학자께서 산림에 이런 큰 관심을 갖어주신다는것도 보통일은 아닌것같습니다.
두번째 시간: 소현주 대표의 " 여성과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산촌의 미래설계"
국토의 43.9% 산촌을 여성과 청년들이
앞 다투어살아보고 싶은 신바람 삶터,일터,놀이터를 만들고 싶으니 얼마나 기발한 발상을 해야할까요~~
처음엔 무슨 뜯구름 잡는 얘기만
하느냐 비아냥 댓던 사람들도 꾸준히 해서 현실이 되는걸 보면서 소현주는 충분히 해낼수있구나로 안착이 되어가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도전은 계속되어 우리 교육생인 최무순 청년을 반디팜 기획실장으로 임명했더니
이제 저보다 더 4차원적이여서 어제 저녁에도 공모전 제안서 만들면서 청년들의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하지만 저는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히니 계속 도전하라 했더니 아주 신이 났습니다
돈되는 산촌, 스마트산촌, 비전이 있는 산촌 게봉박두입니다.
세번째 시간: 이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의
"돈이 되고 약이 되는 나무이야기"
18기 정식 교육생이면서 강사이시기도 해서 이번 18기 교육생들은 아주 대박났습니다
여지껏 연구해온 특용작물에 대한 노하우를
18기수들에게 다 무료컨설팅을 해주신다고
하고 수원에 있는 유전자원부 실습장도 초대한다고 합니다.
강의도 너무 시원 시원하게 잘해주시고
교육 분위기 화기애애 이끌어가는지 18기의 친목은 저절로 잘 될것같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마지막 임원진 선출
시간이 벌써 부터 기다려집니다.
네번째 시간: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님의 "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탄소중립사례와 생활 속 실천 방안"
송파구 서울 올림픽체육관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도시숲으로 선정이 된곳이면서 반디팜 탄소중립생활지도사 교육과정과 공단에서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과정이 많은 관계가 있어서 강사를 모시게 되었는데 강의를 아주 편안하게
잘 해주십니다.
공단 직원들부터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철저히 하고 계시는데 이사장님은 14층에 있는 사무실을 걸어서 올라가시고 여름에도 28도까지는 에어컨도 켜지않고 부채를 사용 하신답니다 스포츠와 연결되면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하라 계속 권장하시니 내년에는 탄소중립생활지도사, 산림아트정원지도사들이 지혜를 모아 꼭 공모를 해볼려고합니다
공단 방문도 꼭 가겠다고 말씀드렸고 반디팜
홈페이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도 연계해서 소식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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